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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멜스 등번호 도르트문트 이적 괴체보다 더하네요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인 마츠 훔멜스는 뛰어난 수비력과 피지컬을 갖고 있으며 머리 좋은 수비수로 알려져있는데요. 

지금은 빨간 유니폼을 입고있는 5번의 훔멜스 등번호를 갖고 있지만 다시 노란 유니폼을 입는다고 하며 괴체보다 더 심하게 팀을 옮겨 분노한 팬들이 많다고 합니다. 



팀을 바꾼 이유는 우승하기 위해 왔지만 출전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보다 젊은 선수들에게 밀린다는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고 보이는데요. 


어떤 생각으로 2번씩이나 다시 돌아가는지 의문이 드네요. 같은 팀 스트라이커인 레반도프스키도 뮌헨으로 이적하며 베반토프스키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훔통수라는 별명이 절로 생기며 훔멜스 도르트문트 이적에 다시 난항이 예상될 수도 있을걸로 보입니다. 디알로와 토팍 , 자가두, 아칸지 등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선발로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젊은 선수들이 체력도 좋지만 스피드적인 면에서도 우월하기 때문에 돌아가더라도 자신이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 다를거라 봅니다. 


국가대표와 뮌헨에서 5번을 가졌지만 다시 돌문에 돌아간 훔멜스 등번호는 몇번일지 궁금한데요. 팀의 핵심이 될지 노쇄하게 변할지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마리오 괴체도 지금 도르트문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크게 잘한다는 얘기는 없는데요. 마츠도 그렇게 될까봐 긴장하고 가야할 것 같네요. 



뮌헨 팬들의 입장으로선 훔멜스 이적이 썩 반갑진 않겠지만 더 훌륭한 선수를 살 수 있으니 이득일 수도 있네요. 


이제는 주전이 아닌 중앙수비수의 도르트문트 이적에 다시 돌아온 집같은 팀이지만 호흡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요. 

이제는 마음을 굳히고 원팀맨이 되길 바라는 마츠 훔멜스로 부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이에른이 리그경기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항상 상위권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선수들을 바꾸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 듭니다. 물론 감독님 마음이지만요. 


다른 팀도 아니고 원래 있었던 팀으로 또다시 둥지를 옮긴 훔멜스 등번호 도르트문트 이적 괴체보다 더한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팬들의 비난을 받는 것은 지금껏 잘해왔기 때문이고 훌륭한 수비수로 알려졌기 때문에 관심이라 봐도 되는데요. 



경기에 많이 뛰는게 선수로선 제일 좋다고 하지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소나무같은 축구선수로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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