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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과천아파트 위치와 가격 재개발이네요

mbc 나혼자산다에서 방송된 기안84가 살고있는 과천아파트 가격이 10억이 넘는다고 하며 충격을 줬는데요.

누가봐도 낡아보이고 37년이나 된 과천의 한 아파트이지만 비싼 이유는 재개발이 들어설 예정이라하며 재건축 예정 단지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과천집에서 시세 차익을 알고있는 기안의 똑똑한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다고 보입니다.   

원래 살던 기안의 과천아파트는 구석구석 낡은 인터폰, 전등, 수납장 뿐만 아니라 벽지에서도 오래된 연식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규모가 작은 과천집의 이점을 살린 지역이라 재개발을 앞뒀지만 매매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를 보면 친한 동생인 김충재가 리모델링과 청소를 도와 기안84의 집을 같이 정리하는 모습에서도 내부를 통해 어떤 집인지 알아볼 수 있네요.

웹툰계에서 상위 1%의 상위권 유명 웹툰 작가인 기안84는 과천아파트에서도 타고난 복을 가진 모습은 부럽기만 하네요.

기안의 수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는데 정확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방송출연을 하며 버는 금액이 웹툰의 10분의 1도 안된다고 합니다.

평소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나혼자산다 기안84는 반전의 집 가격과 위치에 대해 중요함을 보여주기도 하다고 합니다.

기안의 인스타그램에서 과천, 아파트, 의경, 도시락 1분안에 먹기라는 글과 함께 일상의 모습을 올리기도 하는데요.

여유로운 모습과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생각하는 시간의 모습은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진지하고 멋있네요.

기안의 과천집과 함께 방송에서 자주 나오는 김충재 덕분에 누렇고 옥색인 모습에서 색감있는 아트 하우스로 변신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역시 미적 감각이 뛰어난 미대 오빠 김충재의 효과로 리모델링과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기안의 집이 달라보이기도 하네요.

언뜻보면 홍대 카페의 느낌이 나기도 하며 뿌듯해 하며 탈바꿈으로 이제 진짜 비싼 가격의 집과 어울릴만한 인테리어가 잘 맞아 보이네요.

새로 이사간 집에서의 기안84의 모습과 김충재의 모습도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계속 봤으면 좋겠고 예능에서도 더 많이 봤으면 합니다.